해외여행/발리

발리 도착 덴파사르 공항 입국 꿀팁

ran-day 2025. 6. 16. 14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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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발리에 도착했어요! 입국 꿀팁 공유합니다 ✈️🌴

이번 발리 여행은 입국 준비를 철저히 하고 왔어요. 전자비자(e-Visa), 세관신고서, 건강상태 신고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완료! 덕분에 도착비자(VOA) 구매를 위해 긴 줄에 설 필요가 없었답니다. 입국 심사도 자동심사대를 통해 빠르게 통과했어요.

 

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장으로 가는 길, 발리 특유의 전통 조형물이 반겨줍니다. 벌써 세 번째 만나 보네요.

이국적인 분위기에 여행 온 실감이 납니다.

 

여기서 작지만 유용한 꿀팁!

입국심사장 가기 전에 도착비자 구매 창구 옆에 작은 방이 있어요.

이곳에 ATM 현금지급기가 있습니다. 환전소보다 환율이 나을 때도 있고, 무엇보다 줄이 없어 한적해요. 저는 5~10분 머무는 동안 아무도 안 들어와서 아주 여유롭게 현금을 찾을 수 있었어요. 도착비자 창구 기준으로 왼쪽을 잘 살펴보세요. 다양한 은행의 ATM이 있어 선택 폭도 넓습니다.

 

짐을 찾고 도착 게이트를 지나면 드디어 발리의 첫 발을 내딛게 되죠!
저는 트립닷컴을 통해 호텔 픽업 서비스를 사전에 예약해 두었고, 자동입국심사를 마친 후 기사님이 제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어요. 사전 예약하셨다면, 팻말에 적힌 이름 꼭 확인하세요!

이제 본격적인 발리 여행이 시작됩니다. ☀️
조금만 준비를 철저히 하면 입국 과정도 여유롭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요.
다음 포스팅에서는 호텔과 첫 일정 소개할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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